2008년 04월 28일
설레발이 치고 자빠진 대한민국 실황이야말로 광우병 사태의 결정적 반증이다
미국 소고기 개방이랑은 별로 관계는 없지만, 어제 대북정책 관련한 KBS쪽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잊고 있었던 명제를 되새길 수 있었다. 미국 소고기 개방이랑은 별로 관계는 없지만.
한 나라의 정치행정부와 그 수장이 상황에 따른 정책 또는 대처, 대안을 내놓지 않고 상대방에 대해 알 거 없이 자기 입장 그냥 고수하기도 한다는거다. 야구로 말하자면, 상대편은 이쪽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분석을 뽑아놨는데 이쪽은 그런 사실 알 것도 없고 우리는 직구 투수고 보이는 대로만 친다, 우리는 우리 야구만 열심히 하다 가겠다는 정도가 될 것 같다. 북한을 상대로.
손자병법에도 뭐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내가 나는 알고 상대를 모르면 승률은 반반이라고. 미국에 편승하려던 이 대북정책이 그마저도 어긋나 편승하지 못했을만큼 얼마나 무지하고 시대에 뒤쳐져 있는지는 해당 다큐를 다시봐주시면 될 것 같고, 아무튼 위의 이야기를 말초적으로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겠다.
'때로는 국가 정책이 시대적 현상에 따른 필요나 국민과 사회 질서에 대한 의무보다도 특정 이데올로기를 지닌 정치인 또는 정당이 그러고 싶은 일에-꼴리는 일에 그 방향을 우선할 때가 발생한다.'
그렇다. 세상 살다보니 꼴리는 일에 다름 아닌 정책을 이따금씩 보는 일이 있다. 문제는 이것이 국가 정책이기 때문에, 안 꼴리는 사람들은 입가심하고 가래 뱉는 걸로 액땜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는 거다. 윗세대들이 공산당 빨갱이들을 때려잡아 멸종시키지 않는 한 속이 안 풀릴 것 같아서 우리 세대가 대신 전쟁터에 나가 개죽음 당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
빨갱이놈들한테 오냐오냐 돈 퍼주고 식량 퍼주고 하자는 대로 이끌려다니는게 기분 나쁘다는 건 나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대북정책에 있어 북미관계를 견제하려한 햇볕정책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했거나 무지하다면 그 감정의 갭이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어쨌거나 언제까지고 끌려다닐 수 없어 우선적으로 북한의 변화를 요구할 필요를 느꼈다면, 또는 그러고 싶었다면-꼴렸다면 왜 한미 외교관계에서는 이끌려다니기만 하면서발기부전인가?/안 꼴리는가? 그러고 싶은 일이 없는건가?
멀쩡히 수입 중이던 미국 소고기에 대해 제한 부위를 해제하고 전면개방하라는 압력, 굴욕을 넙죽 수용하고 얻은 대가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너도나도 광우병 걸려 국민 모두가 좀비처럼 죽어갈거란 겁에 질려 패닉 상태에, 평^ㅅ^신 같은 저열한 군중 심리에 빠져 인터넷에서 난동부리는게 보기 우습다는 자칭 냉정하시다는 분들께 이런 말을 드리고 싶다.
이 설레발이 치고 나자빠진 똘구 같은 현상이야말로 미제 소고기 전면개방에 의해 대한민국이 얻은 가장 명백하고도 중대한 손실이자 전적인 반증이다. 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힘들고 가스비는 들지만 한번 많이 끓여두면 한달 국거리 걱정은 없어 1년에 한번씩은 곰탕을 준비하던 50대 가정주부 A님. 이제 식단으로 곰탕은 커녕 소고기를 올려서도 안되는건가 하고 막연한 불안감에 세상만 무섭습니다.
손님들이 정말 한우냐고 물어올 때마다 자신있게 한우라고 대답하던 소고기 전문 취급 음식점 사장 B님. 갈수록 의심이 차가는 손님들의 눈초리와 줄어들 하루 매출보다도 재고로 쌓여갈 냉동실의 묵은 고기들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혼자 자취하며 대부분의 식사를 해결하는 자취생 C님. 평소에 즐겨먹던 라면을 손에 들었다가 설마 하는 생각에 순수 야채라면을 찾아들고 그 가격에 한숨만을 내쉽니다.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값싼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D님.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수입 소고기를 이용한 6000원짜리 불고기라이스에 앞으로는 수입 소고기란 산지 표시를 해야만 할지, 그래서 손님들의 신용을 잃어버리지나 않을지, 그리고 혹시나 우리 식당에서 광우병 환자가 나올지나 않을지. 밤에 잠을 들 수가 없습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2008년 4월부터 이런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 걸.
소고기에 대해서 단 한번도 걱정해본 적이 없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젠 소고기와 관련된 그 무엇이라면 긴장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하루 아침에.
그리고 걱정하는만큼 또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언제라도 광우병이 발생하더라도 놀랍지 않은 곳이 되었고.
물론, 광우병 사태에 대한 냉소주의자들이 제시하는 미국의 광우병 환자들의 통계-라기보단 단 세명의 케이스에 따른다면, 발생 확률은 극도로 낮을 것이라 생각해도 좋다.
우리가 주말이면 마당에서 바베큐를 구워먹는 식습관을 가졌었다면, 그리고 약 10년 간은 말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눈 앞에서 바베큐 그릴 위에서 뼈 부위를 정확히 용도폐기할 수 있는 식습관을 널리 갖추지 못했다.
대신에 고기보다는 뼈와 더 가까운 육수 음식 문화와 분말을 이용한 동양식 인스턴트 식품 문화가 크게 발달해있다.
자. 점쳐보자.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5%니 하는 다소 선동적인 설레발은 제쳐두고, 믿을 수 있는 자료와 생각일 수 있는 판단과 말할 수 있는 것만으로.
계산 나오신 분 있으신가?
그렇다. 이 부분은 미지수다.
아직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너무 당연해서 잊어버리고 있는 사실을 한가지 더 말해볼까?
인간은, 위협적이면서도 인간의 지혜로써 알지 못하는, 그리고 대처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자연히 공포를 느낀다.
다시 말해,
이 설레발이 치고 나자빠진 똘구 같은 현상이야말로 미제 소고기 전면개방에 의해 대한민국이 얻은 가장 명백하고도 중대한 손실이자 전적인 반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조금 위험한 단언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논리도 아니고, 근거도 없으며 물론 여러분께 내가 책임지지 않는 말이다.
한국 인구 5천만명으로 보고,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은 1/5000만이다.
무슨 뜻인가하면, 0%가 아니다. 아무도 안 걸릴 확률이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살아갈 모든 시민들은 저 확률에 떨며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다.
의미가 잘 와닿지 않으시는 분은, 오천만분의 일의 러시안 룰렛이라고 봐도 좋다.
그 오천만분의 일이란 보잘 것 없는 확률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떨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오천만분의 일에 덜컥 당첨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나나 당신 스스로가 걸린다면 차라리 낫겠다. 하지만 나나 당신의 부모나, 사랑하는 이나, 아들딸이나, 친구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나나 당신은 이미 다른 누군가의 부모나, 사랑하는 이나, 아들딸이나, 친구인 것이다.
사회적/성적 장애를 가진 살인마에 의해 어린 두 아이가 희생당하고 그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이 제정된다고 했다. 희생된 부모들이 자식들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쓰지 않을 것을 어제 오늘 조용히 요청한 것 같지만.
두 아이의 희생을 통해 뒤늦게 우리는 우리 사회에서의 소위 사이코패스의 존재와 위치를 재조명하고 그 개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그 대처도 아프도록 뒤쳐졌다.
그리고 이제, 하아. 오천만분의 일의 러시안 룰렛에 생떼같은 어린아이가 선택을 받는다면.
살인자는 우리 모두다.
찍지 않았'읍'니다, 라며 책임을 회피하지마라.
그가 우리의 대통령이며 이것이 우리 민주주의 사회의 현주소란 얘기다.
연대책임 지기 싫은 사람은 무인도나 정글로 가라.
연대책임이 아니라 연대희생양이 되어버린 무지하고 경박하고 겁많은 우리 대부분의 민주시민들이 보기 우습고 만만하면 같이 무인도나 정글로 가서 좌우 또는 상하로 금 긋고 나눠서 잘 살아봐라.
ps - 설마 이거에 대해서까지 좌파 빨갱이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혹시나 싶어 미리 말을 전해둔다. 두손 두발 다 들고 졌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한 나라의 정치행정부와 그 수장이 상황에 따른 정책 또는 대처, 대안을 내놓지 않고 상대방에 대해 알 거 없이 자기 입장 그냥 고수하기도 한다는거다. 야구로 말하자면, 상대편은 이쪽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구하고 분석을 뽑아놨는데 이쪽은 그런 사실 알 것도 없고 우리는 직구 투수고 보이는 대로만 친다, 우리는 우리 야구만 열심히 하다 가겠다는 정도가 될 것 같다. 북한을 상대로.
손자병법에도 뭐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내가 나는 알고 상대를 모르면 승률은 반반이라고. 미국에 편승하려던 이 대북정책이 그마저도 어긋나 편승하지 못했을만큼 얼마나 무지하고 시대에 뒤쳐져 있는지는 해당 다큐를 다시봐주시면 될 것 같고, 아무튼 위의 이야기를 말초적으로 정리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야겠다.
'때로는 국가 정책이 시대적 현상에 따른 필요나 국민과 사회 질서에 대한 의무보다도 특정 이데올로기를 지닌 정치인 또는 정당이 그러고 싶은 일에-꼴리는 일에 그 방향을 우선할 때가 발생한다.'
그렇다. 세상 살다보니 꼴리는 일에 다름 아닌 정책을 이따금씩 보는 일이 있다. 문제는 이것이 국가 정책이기 때문에, 안 꼴리는 사람들은 입가심하고 가래 뱉는 걸로 액땜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는 거다. 윗세대들이 공산당 빨갱이들을 때려잡아 멸종시키지 않는 한 속이 안 풀릴 것 같아서 우리 세대가 대신 전쟁터에 나가 개죽음 당할 수는 없는 것처럼 말이다.
빨갱이놈들한테 오냐오냐 돈 퍼주고 식량 퍼주고 하자는 대로 이끌려다니는게 기분 나쁘다는 건 나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대북정책에 있어 북미관계를 견제하려한 햇볕정책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했거나 무지하다면 그 감정의 갭이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어쨌거나 언제까지고 끌려다닐 수 없어 우선적으로 북한의 변화를 요구할 필요를 느꼈다면, 또는 그러고 싶었다면-꼴렸다면 왜 한미 외교관계에서는 이끌려다니기만 하면서
멀쩡히 수입 중이던 미국 소고기에 대해 제한 부위를 해제하고 전면개방하라는 압력, 굴욕을 넙죽 수용하고 얻은 대가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너도나도 광우병 걸려 국민 모두가 좀비처럼 죽어갈거란 겁에 질려 패닉 상태에, 평^ㅅ^신 같은 저열한 군중 심리에 빠져 인터넷에서 난동부리는게 보기 우습다는 자칭 냉정하시다는 분들께 이런 말을 드리고 싶다.
이 설레발이 치고 나자빠진 똘구 같은 현상이야말로 미제 소고기 전면개방에 의해 대한민국이 얻은 가장 명백하고도 중대한 손실이자 전적인 반증이다. 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힘들고 가스비는 들지만 한번 많이 끓여두면 한달 국거리 걱정은 없어 1년에 한번씩은 곰탕을 준비하던 50대 가정주부 A님. 이제 식단으로 곰탕은 커녕 소고기를 올려서도 안되는건가 하고 막연한 불안감에 세상만 무섭습니다.
손님들이 정말 한우냐고 물어올 때마다 자신있게 한우라고 대답하던 소고기 전문 취급 음식점 사장 B님. 갈수록 의심이 차가는 손님들의 눈초리와 줄어들 하루 매출보다도 재고로 쌓여갈 냉동실의 묵은 고기들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혼자 자취하며 대부분의 식사를 해결하는 자취생 C님. 평소에 즐겨먹던 라면을 손에 들었다가 설마 하는 생각에 순수 야채라면을 찾아들고 그 가격에 한숨만을 내쉽니다.
젊은이들이 주로 찾는 값싼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D님.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수입 소고기를 이용한 6000원짜리 불고기라이스에 앞으로는 수입 소고기란 산지 표시를 해야만 할지, 그래서 손님들의 신용을 잃어버리지나 않을지, 그리고 혹시나 우리 식당에서 광우병 환자가 나올지나 않을지. 밤에 잠을 들 수가 없습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2008년 4월부터 이런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 걸.
소고기에 대해서 단 한번도 걱정해본 적이 없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젠 소고기와 관련된 그 무엇이라면 긴장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하루 아침에.
그리고 걱정하는만큼 또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언제라도 광우병이 발생하더라도 놀랍지 않은 곳이 되었고.
물론, 광우병 사태에 대한 냉소주의자들이 제시하는 미국의 광우병 환자들의 통계-라기보단 단 세명의 케이스에 따른다면, 발생 확률은 극도로 낮을 것이라 생각해도 좋다.
우리가 주말이면 마당에서 바베큐를 구워먹는 식습관을 가졌었다면, 그리고 약 10년 간은 말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눈 앞에서 바베큐 그릴 위에서 뼈 부위를 정확히 용도폐기할 수 있는 식습관을 널리 갖추지 못했다.
대신에 고기보다는 뼈와 더 가까운 육수 음식 문화와 분말을 이용한 동양식 인스턴트 식품 문화가 크게 발달해있다.
자. 점쳐보자.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5%니 하는 다소 선동적인 설레발은 제쳐두고, 믿을 수 있는 자료와 생각일 수 있는 판단과 말할 수 있는 것만으로.
계산 나오신 분 있으신가?
그렇다. 이 부분은 미지수다.
아직 뭐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너무 당연해서 잊어버리고 있는 사실을 한가지 더 말해볼까?
인간은, 위협적이면서도 인간의 지혜로써 알지 못하는, 그리고 대처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자연히 공포를 느낀다.
다시 말해,
이 설레발이 치고 나자빠진 똘구 같은 현상이야말로 미제 소고기 전면개방에 의해 대한민국이 얻은 가장 명백하고도 중대한 손실이자 전적인 반증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서 조금 위험한 단언을 해보려고 한다. 물론 논리도 아니고, 근거도 없으며 물론 여러분께 내가 책임지지 않는 말이다.
한국 인구 5천만명으로 보고,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은 1/5000만이다.
무슨 뜻인가하면, 0%가 아니다. 아무도 안 걸릴 확률이 없다는 뜻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살아갈 모든 시민들은 저 확률에 떨며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다.
의미가 잘 와닿지 않으시는 분은, 오천만분의 일의 러시안 룰렛이라고 봐도 좋다.
그 오천만분의 일이란 보잘 것 없는 확률에,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떨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 오천만분의 일에 덜컥 당첨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나나 당신 스스로가 걸린다면 차라리 낫겠다. 하지만 나나 당신의 부모나, 사랑하는 이나, 아들딸이나, 친구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나나 당신은 이미 다른 누군가의 부모나, 사랑하는 이나, 아들딸이나, 친구인 것이다.
사회적/성적 장애를 가진 살인마에 의해 어린 두 아이가 희생당하고 그 아이들의 이름을 딴 법이 제정된다고 했다. 희생된 부모들이 자식들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쓰지 않을 것을 어제 오늘 조용히 요청한 것 같지만.
두 아이의 희생을 통해 뒤늦게 우리는 우리 사회에서의 소위 사이코패스의 존재와 위치를 재조명하고 그 개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며 그 대처도 아프도록 뒤쳐졌다.
그리고 이제, 하아. 오천만분의 일의 러시안 룰렛에 생떼같은 어린아이가 선택을 받는다면.
살인자는 우리 모두다.
찍지 않았'읍'니다, 라며 책임을 회피하지마라.
그가 우리의 대통령이며 이것이 우리 민주주의 사회의 현주소란 얘기다.
연대책임 지기 싫은 사람은 무인도나 정글로 가라.
연대책임이 아니라 연대희생양이 되어버린 무지하고 경박하고 겁많은 우리 대부분의 민주시민들이 보기 우습고 만만하면 같이 무인도나 정글로 가서 좌우 또는 상하로 금 긋고 나눠서 잘 살아봐라.
ps - 설마 이거에 대해서까지 좌파 빨갱이란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혹시나 싶어 미리 말을 전해둔다. 두손 두발 다 들고 졌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 by | 2008/04/28 17:43 | 트랙백(1) | 덧글(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이명박 정권이 저지른 실수(1) - 미국 쇠고기 전..
'햇볕정책'을 표방하던 노무현 정부가 물러나고, '실용주의/경제적 외교'를 지향하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여러가지 파격적인 정책들이 실행되고 있지만, 몇가지는 낭떠러지에서 떨어질것 같이 위태롭습니다. 미흡한 필력이지만 이명박 정부가 벌이고 있는 정책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몇번에 걸쳐 적어 보려고 합니다. 한미 FTA 에 따른 미국 쇠고기 전면개방..지난 3월 미국은 우리정부에게 쇠고기에 대한 전면개방을 요구하고 나섬에 따라, 4월 허술한 ......more
광우병에 걸리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광우병에 걸릴까 하는 공포, 그리고 소고기를 취급하는 모든 업종의 몰락 등은
사회 전체의 경제를 무너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광우병... 분명히 전염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_- 말라리아나 AI 같은 것도 보면 한명이라도 걸리면 눈을 뒤집고 방역작업을 하느데...
그 '거의'없는 것이 굉장히 심각한 일인지 모르는 모양입니다.(먼별)